백세시대

자전거로 유라시아 대륙 횡단

easyfly 2021. 8.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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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으로 끝나는 걸까?

친구와 나는 6년 전에 발칙한 약속을 한다.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자고.
블라디보스톡에서 출발,
시베리아를 거쳐,
리스본까지.

자전거로.

2016년 새해 첫날 설악산 한계령을 자전거로 넘으면서 한 약속이다.
열심히 했다.
지전거도 열심히  탔고,
태양에너지를 이용하는 방법도 연구했다.

칠십이 되면 실행에 옮기겠다  했다.
이 발칙한 계획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그런데,
친구 직장이 성남에서 인천으로 옮겨졌다.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전거와 멀어졌다.

시베리아 횡단!
꿈으로 끝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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