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이형을 위한 스마트폰 기초

구글 렌즈로 궁금했던 학교를 찾아내다

easyfly 2022. 1. 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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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

초등학생 1학년 학생이 점심시간에 명심보감 필사 숙제를 했다는 기사.

아마 선생님의 과도한 욕심 때문에 일어난 불상사 같네요. 학습에 대한 기본 습관을 익히기에는 너무 어린 초등학교 1학년 아동에게.

신문 기사는 학교명은 밝히지 않고 학교 사진을 공개했더군요. 그래서 '구글 렌즈'로 검색했습니다.


보도된 사진

보도된 사진을 내려 받습니다. 그 사진을 공유하면서 '구글 렌즈'를 찾습니다. 또는 '구글 렌즈'를 실행해서 저장된 사진을 불러 옵니다. '구글 렌즈'는 사진을 이러저리 검토합니다. 작은 물방울같은 알갱이들이 움직이면서 분석하는거죠. 그리고 찾아내네요. 비슷한 이미지를.

구글 렌즈로 검색한 결과

찾은 결과는 광주광역시의 어떤 사립초등학교군요. 구글 렌즈, 기특하네요.

시각적으로 일치하는 항목들

참, 초1학생에게 명심보감을 필사시킨 선생님도 참 궁금하네요. 좋은 의도로 시작했을 것으로 추정되나, 그 선생님 멘탈은 문제가 있어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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