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앱에 열어두면 좋은 앱, KBS 콩 등
KBS 콩
배경으로 듣는다고 하셨습니다. 알람 설정한 7시 '출발 KBS와 함께'부터 시작된 배경 클래식은 특별한 일이 없으면 오후 6시까지 함께 한다구요.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으시다고 하셨습니다. 폰이 멀리 떨어져 있을 때 구글어시스트로 '오케이 구글, KBS 콩 열어주'해도 안된다고 했습니다. 게다가 모두 닫고 다시 시작하려면 안 봐도 될 광고에서 또 시간을 허비한다구요.
'KBS 콩'의 문제
새로 시작하면서 광고창이 먼저 뜹니다. 광고를 닫아야 시작되는 음악은 여러 가지 불편을 낳습니다. 구글어시스트로 콩을 불러도 광고가 막습니다. 불만은 거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아이폰에서는 광고가 가려도 음악에 지장은 없거든요. 아이폰에서는 광고가 가려진 상태에서 음악 플레이는 계속됩니다.
항상 열어둔 상태인 'KBS콩'은 닫히지 않고 배경으로 떠 있으니, 플레이 여부만 정하면 됩니다. 플레이 여부는 폰의 상단을 아래로 드래그하여 가볍게 플레이 여부를 결정하면 됩니다.
최근 앱으로 사용하면 좋은 앱
클로바노트
클로바노트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STT 서비스입니다. AI를 이용하여 사운드를 텍스트로 옮겨주는 서비스입니다.
로그인된 상태로 필요한 경우 지체하지 않고 바로 작업할 수 있어 편합니다. '최근 앱' 상태로 뒤에 열려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ChatGPT
최근 세간의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입니다. 이것을 크롬에서 열어 놓은 상태로 필요한 경우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열어두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으로 글 쓰기' 반에서도 이 어플이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아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