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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교육/스마트폰 활용 팁

스마트폰의 디바이스케어

by easyfly 202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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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및 디바이스케어

스마트폰은 '컴퓨터 + 폰'입니다.

요즘사람들은 컴퓨터 1대를 손아귀에 넣고 다니는 셈입니다.

지하철에서도, 횡단보도를 건너면서도 컴퓨터를 하고 있습니다. 단순무식한 일은 컴퓨터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일을 해치웁니다.

오늘 아침 일을 보다가 심심해서 폰에 일을 시켰습니다.

다음과 같은 일을.

천억을 세라는 코딩

1부터 천억까지 세라는 지시를 했습니다. 사람이 잠을 자지 않고 계속 센다면 3,170년이 걸릴 수입니다. 단군할아버지 때부터 지금까지 쉬지않고 세도 끝나지 않을 이 숙제를 군말없이 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컴퓨터도 시간이 제법 걸리겠죠. 한 250분 정도. 쓸데없는 일을 하는 폰을 보고 어이 없어 중간에 중지시켰습니다만, 내버려두면 끝까지 헤아렸을 겁니다. 이렇게 단순무식한 것이 컴퓨터입니다.

이걸 잘 달래서 쓸만한 일을 시키면 기가 막히게 유익하겠죠.

이렇게 말 잘 듣는 폰의 구성에 대해 알아보게요.

설정에서 디바이스케어

스마트폰이 컴퓨터라는 전제에서 알아야 할 요소는 'CPU', 'RAM', '저장장치',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이를 요리하는 주방에 비유해 봅시다. CPU는 주방장의 요리 솜씨에 해당합니다. 숙달된 주방장은 1초에 칼질을 7회 정도 합니다. 평범한 사람이 1초에 1회할 때.

RAM은 도마에 비할수 있겠네요. 도마가 넓으면 일이 편하지요. 온갖 식자재와 양념을 도마에 배치한 상태에서 요리하니까요. 도마가 좁으면 소량의 식자재를 처리하고 냉장고에 보관했다 다른 식자재를 철하는 등 번거롭겠죠.

저장장치는 냉장고 같은 것입니다. 앞으로 사용할 식자재 등이 보관되어 있죠. 양념 등 온갖 조리 재료가 보관되어 있는 냉장고. 크면 많은 재료를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스플레이는 상차림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2인상, 4인상도 있지만 상을 채우는 여러 음식들의 꾸밈도 여러가지겠죠. 이건 좀 억지스럽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런 스마트폰의 구성을 알아보고 적절한 관리도 할 수 있는 메뉴가 설정에 있습니다. 바로 '디바이스케어'가 그것입니다.

배터리, 저장공간과 RAM 용량 확인

냉장고에 해당되는 저장공간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자체 내장된 저장고, 뺐다 넣었다 할 수 있는 이동이 가능한 저장공간. 더 나아가 클라우든 서비스로 제공되는 저장공간도 있습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등에서 제공된 저장장치는 인터넷을 이용해 연결됩니다.

클라우드 이용

클라우드를 이용하면 사용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 기기에서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잘 활용하면 자신의 폰 저장 용량이 적어도 큰 불편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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