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친해지기' 새 교재

필기 노트를 준비하면서

필기 노트가 학습에 도움을 준다는 판단에 따라 몇 가지 방법을 적용했습니다. 이번에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적용합니다. 구글 문서로 이미 사용해 왔던 교재에 필기를 더하는 '하이브리드'.

작성된 새 노트는 내려받아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원본을 카메라 스캔 기능으로 읽어' 그대로 올립니다.

카카오톡 기본

먼저 강조할 사항은 '기본 화면 이해'입니다. 다섯 개의 아이콘이 아래에 배치된 기본 화면. 그중에서 '친구', '채팅'... 그리고 '세 점 더보기'

'친구' 장면에서 '친구 더하기', '채팅' 장면에서는 '채팅 더하기' 등의 인터페이스를 익힙니다. 디지털 기기를 잘하는 것은 사용하는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지는 것이 지름길입니다.

노트 03-01

무료통화

카톡에서 단연 앞서는 기능 중 하나가 '무료통화'. 그중에서도 '페이스톡'입니다. 저는 'SNS'를 즐기지 않아 카톡을 안 했습니다. '깨톡' 소리 나는 것도 별로였고.

그러던 중 뉴욕 사는 친구와 통화하려고 시작했습니다. 자연 '페이스톡' 중심 사용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노트 03-02

채팅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아래쪽 '채팅 대화창' 왼쪽 '+'는 여러 기능을 여는 '더하기' 아이콘입니다.

해시태그

검색을 돕는 태그입니다. 카톡에서는 오른편에 해시태그 아이콘을 제공해서 특별 기능으로 가는 관문으로 쓰입니다.

노트 03-03

아날로그 방식의 자유로움 중 하나가 이런 공간입니다. 작성하다보니 남는 공간이 생겼군요. 이곳은 시를 써보는 것으로 쓸까 합니다. '학습' 중에 '시 한 편'을 같이 낭송하는 것입니다. 낭송 후에는 그것을 폰으로 작성하는 것이죠.

'디지로그'

이어령 선생님이 만든 용어이기도 합니다.

카카오톡 더 나가기

아래 메뉴 '더보기'.

점 세 개가 찍힌 '삼 점 더보기'는 카카오톡 기능에 한 걸음을 보태는 기능들입니다. 대표적인 기능은 '선물하기'

실습이 필요한 기능이기도 합니다. 선물을 보내려면 결제 과정이 필요하니까요.

노트 04-01

카카오톡 심화

카카오톡에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특한 기능 중 하나가 '메시지 예약'입니다. 이 기능은 숨어 있습니다.

숨바꼭질하듯이.

채팅창의 해시태그를 선택합니다. '선택'이라 함은 채팅 대화창 오른편 '#'아이콘을 탭 하라는 의미입니다. 해시태그를 택하면 위에 뜨는 메뉴 중에서 '예약 메시지'를 택합니다. 그리고 거기서 요구하는대로 메시지와 시간 설정을 하면 시간을 맞춰 메시지를 상대에게 보내줍니다.

지기 자신의 채팅방에서 '자신에게' 이 기능을 사용하면 시간 맞춰 일정을 알려주는 용도로도 쓸 수 있습니다.

노트 04-02

톡 친구 위치 공유

이 기능은 본래 '카카오 맵' 기능입니다. 이것을 카카오톡 '더보기'를 통해 연결하고 있습니다. 지역을 잘 모르고 찾아온 지인을 만나거나, 거리에서 언제 어디로 도착할지 모르는 차를 기다리는 경우 등에 사용하면 좋겠죠.

노트 04-03

카카오톡 PC 버전

카카오톡은 전화번호를 기본으로 생성되는 서비스라 모바일에서는 한 곳에서만 사용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PC에서는 같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PC 업무가 많다면 매우 유익한 방법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자신의 컴퓨터는 늘 동기화를 이뤄 사용하지만, 공용 컴퓨터라면 반드시 '완전 종료'를 해야 합니다.

노트 04-04

'로그아웃과 종료는 어떻게 다른지'를 실습을 통해 확인하는 과정으로 마무리합니다.

카카오톡 새 교재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