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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와 홈페이지 제작/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관리

by easyfly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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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한 달이 됐습니다. 이제 글쓰기에 대한 저 나름의 요령도 생겼습니다. 한꺼번에 밀려오는 생각들을 마구 써서 바로바로 올리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올리는 것이 좋지 싶어요.

저는 평일에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토요일과 일요일을 이용하여 블로그 글을 작성합니다. 작성된 글은 한꺼번에 올리지 않고 예약해서 매일 정해진 시간에 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정한 시간은 아침 8시로 정했습니다. 8시가 출근 시간이기 때문에 저도 블로거로서 출근한다는 의미로 8시 정각에 글을 올리도록 예약했습니다. 미진한 글도 예약 날짜를 맞춰 놓고 그 안에 수정하거나 보충하면 되거든요.

블로그 글을 예약한 화면

블로그 글목록 구글시트 작성

또한 글의 목록을 구글스프레드시트를 통해 관리합니다. 글목록이 정리되어 있어 링크를 건다든가 네이버웹마스터에 수집 요청을 할 때 중복을 막을 수 있어 편했습니다. 구글스프레드시트는 북마크를 걸어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북마크된 구글스프레드시트

블로그 본문의 폰트 사이즈

글의 폰트도 실버들을 위해 [본문1]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기본 폰트사이즈가 [본문2]로 되어 있어 자꾸 폰트사이즈를 수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글을 시작하면서 [본문1]로 맞추고 엔터를 여러번 쳐서 미리 [본문1] 환경을 만들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진을 삽입하고 나면 다시 폰트 사이즈가 [본문2]로 바뀌기도 하더군요. 이것은 글을 작성하는 사람이 편리한 방법을 택하면 될 것 같아요.

글을 구성과 짜임새

글을 시작할 때 제목을 다시 쓰고 시작했습니다. 제목은 폰트를 [제목1]을 사용하여 글 짜임새가 나게했습니다. 그리고 카카오애드핏 승인이 떨어져 광고가 올라오니까 제목과 본문 사이가 간격이 멀어지군요. 제목을 다시 사용하므로 해서 그 간격의 애매함을 극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중간 제목도 사용하여 가독성을 높혔습니다. 처음에는 중간 제목 없이 길게 나열해서 썼는데 중간에 작은 제목을 다니 보기도 좋고 읽기도 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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