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배우기, 이미지 줄이기

티스토리 블로그

'블로그'는 웹사이트의 한 형태로, 개인이나 그룹이 주로 시간 순으로 정렬된 글이나 포스트를 게시합니다. 블로그의 이름은 '웹 로그'(web log)의 줄임말로, 개인의 일기, 사진, 생각, 이야기, 연구, 분석 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블로그 대표 주자는 '네이버 블로그'입니다. 제가 선택한 블로그는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확장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라운지 1968'에서 매주 월요일 '블로그'를 주제로 학습을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로 특화해서 소개하고 있는데, 오늘은 함께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방법을 학습했습니다. 블로그 사용자들의 플랫폼 별 사용 비율은 모바일 사용자가 데스크톱 사용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나온 결과입니다. 블로그 제작도 데스크톱과 모바일을 모두 고려해야겠지만 특히 모바일 환경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블로그 사진

블로그에 사용하는 사진은 명료한 사진이라야 합니다. 그러나 너무 용량이 커도 문제가 됩니다. 블로그 포스트가 로딩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경우 사용자에게 불편을 주게 됩니다.

관련성

사진은 포스트 내용과 관련이 있어야 합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 사진이라야 하면서 전체적인 흐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어야 합니다.

적절한 파일 크기

이미지 파일 크기가 너무 크면 웹페이지 로딩 시간을 늦출 수 있습니다. 사용할 이미지 파일 용량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흐릿해지면 안 됩니다. 적절한 용량 줄이는 방법은 카카오톡을 거치면 좋습니다. 카카오톡에 올리는 이미지는 '원본 사용'을 하지 않는다면 카톡 내부에서 용량을 줄여 전송되기 때문에 한 차례 '나와의 채팅'을 거쳐 올리면 용량이 줄어드면서 화질도 큰 변화가 없습니다.
 
아래 이미지는 카톡을 통해 용량을 줄인 이미지입니다. 본래 이미지의 1/2 수준으로 용량이 줄었습니다.

카톡을 통해 용량을 줄인 이미지

 

이미지 용량 확인하기

스마트폰에서 이미지는 갤러리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갤러리에서 이미지를 선택하고 '삼 점 더보기'를 선택하면 '상세정보'가 나옵니다.

이미지의 상세정보

두 이미지의 용량 비교

본래 이미지는 1.3MB였습니다. 카카오톡을 거쳐 줄여진 이미지는 660KB입니다. 웹상에서 본 두 이미지 차이는 없습니다. 

파일 크기가 1.3MB의 원래 이미지

660KB로 용량이 줄어든 이미지 정보

이와 같이 용량을 줄이면 쉽게 사진 파일의 사이즈를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원본 이미지가 크게 훼손되지 않는 범위에서 진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