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g의 새로운 시도, 검색과 채팅의 융합

검색과 채팅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입니다. 모바일에서 검색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네요. 아래 캡처 화면은 검색과 채팅을 선택하는 '골라잡기'  화면입니다. 어제 하목사님은 '검색' 쪽에서 시도했던 것입니다. '채팅' 쪽으로 옮기시면 됐던 것을 '마이크'를 사용하시느라 '검색'을 계속하셨지 싶어요.

'검색'과 '채팅'의 선택

다음과 같은 경우라면 화면 아래쪽 '빙 채팅'을 선택하면 됩니다. 위에서 바로 물으면 검색, 아래 '채팅'을 선택하고 물으면 '검색 + 채팅'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 그려주세요.'를 요청하면, 빙챗이 '제가 그리겠습니다.'라고 다소 당돌한듯 겸손하게 인공지능 '달리'가  나섭니다.

화면 하단의 '채팅'

ChatGPT와 DALL-E의 융합

두 인공지능이 함께 나섭니다.

따로따로 지원했던 두 기능을 '빙챗'에서 하나로 모았네요. '달리'에게 그림을 요청할 때는 '그려달라'는 부탁을 덧붙입니다.

'양떼가 있는 초장'을 그려달라 주문

'양 떼가 있는 초장을 그려주세요.'라 주문했더니, 대뜸 '제가 그릴게요.'라고 나섭니다. 그린 결과를 4장 보여주는 방식도 '달리'와 같습니다.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면 몇 가지 옵션을 제시합니다.

'더보기' 선택

파일 다운로드

'삼 점 더보기'를 선택하여 이미지 파일을 내려받습니다. 내려받기 전까지는 자신이 활용할 수는 없습니다.

'다운로드' 선택

다운로드된 파일은 다음과 같은 이름으로 '내장 저장공간'의 'Download'에 보관됩니다. 내려받기 전까지는 서버에 있던 것이 내려받으면서 자신의 폰으로 옮겨온 것입니다.

'저장 이미지'의 정보

어제 온라인 학습에서 부족했던 내용을 보충했습니다.

그럼 다음 주, 온라인에서 만나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