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인 취미 생활이 가능한 작곡

컴퓨터 음악

음악을 만드는 일은 어려운 일이고 전문가 영역입니다. 그러나 인공지능 등이 개발되고 작곡 도구들이 늘어나면서 대중에게 친근한 영역이 되고 있습니다. 그림이 그림 그리는 인공지능 '달리' 등장으로 내 취미가 되듯이.

 

과거에는 적어도 하나의 악기를 연주할 수 있어야 하고, 화성학에 대한 지식도 있어야 가능한 작곡이 컴퓨터 음악이 발달하면서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음악 관련 툴이 많아지면서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작곡할 수 있는 길도 열리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뮤즈스코어'를 통해 컴퓨터에서 악보를 옮기면서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작곡에 접근하는 길을 열고자 합니다.

 

뮤즈스코어 활용

먼저 인공지능에 문의를 했습니다. '뮤즈스코어'로 음악을 공부하고 싶다고. 답은 아래와 같습니다.

챗봇의 뮤즈스코어 활용에 대한 대답

이번 3주에 걸친 '뮤즈스코어 온라인 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사보 프로그램 사용 방법과 적용 방법들을 익히게 될 것입니다. 교육과정은 이렇습니다.

교육 주제	교육기간	교육 개요
(나만의 디지털 음악)뮤즈스코어 기초	2023.08.07~08(4시간)	뮤즈스코어 소개, 프로그램 설치 및 악보 작성
(나만의 디지털 음악)뮤즈스코어 생활	2023.08.14~15(4시간)	심화된 악보 작성, 단축키 활용
(나만의 디지털 음악)뮤즈스코어 심화	2023.08.21~22(4시간)	작품 공유 및 평가

전문적인 음악 교육은 아닙니다. 오픈 소스인 뮤즈스코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악보를 옮기면서 음악에 대한 기본 지식을 쌓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뮤즈스코어 설치

뮤즈스코어 설치 버전은 가장 최근 버전인 'MuseScore 4.1.1'을 활용합니다. 뮤즈스코어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윈도즈, 리눅스, 맥 등 모든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신 버전 설치 화면

최신 버전을 설치하고 이미 만들어진 악보 '도레미 노래'를 불러봅니다.

악보 '도레미 노래'

정리

앞으로 온라인으로 3주간에 걸쳐 사보 프로그램 '뮤즈 스코어'를 학습합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수업에 적극 참여하면 3주 후에는 자신이 직접 악보를 옮기고 더 나아가 편곡이나 작곡도 가능할 것입니다.

달리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