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공지능] 네이버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버 X' 사용자 신청

네이버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버 X'

 

HyperCLOVA X는 네이버의 초대규모 인공지능(AI)입니다. 이 AI는 사용자의 데이터와 결합하여 사용자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응답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서비스뿐만 아니라 기업 서비스까지 다양한 AI 제품을 제작하여 새로운 사용자 경험과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합니다. HyperCLOVA X의 'X'는 컬래버레이션, 실험, 상상력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의 상상력과 AI가 결합하여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클로바는 개인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도구로, 정보 검색, 지식 습득, 반복 업무,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또한, HyperCLOVA X를 통해 기업은 자체 데이터를 활용하여 특화된 대규모 언어 모델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 AI는 네이버 쇼핑, 검색, 챗봇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사용자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합니다.

 

CLOVA Contact Center

하이퍼클로바 베타테스터 등록

베타테스터로 등록하기 위해서 'CLOVA X 베타 오픈'의 '네이버 대화형 AI 서비스 베타 테스터 모집 중'에 신청했습니다. 

베타테스터 신청

대기자 등록부터 했습니다. '대기 등록하기' 버튼을 누르면 등록하는 절차를 밟습니다. 구글 바드에 비해 등록 완료 후 사용까지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듯합니다.

대기 등록하기 버튼

회원가입은 만 19세 이상 개인 실명만 가능합니다.

대기 등록 과정

네이버 로그인을 요구합니다. 제 경우는 도서관 컴퓨터에서 신청하는 관계로 'QR코드' 로그인을 거쳤습니다. 

네이버 로그인

로그인을 끝낸 후, 다음과 같은 '대기 등록 완료' 알림이 떴습니다. 가입한 순서가 되면 메일로 안내한다고 합니다. 사용할 수 있다는 메일을 받아야 그때부터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 x' 인공지능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대기자로 '등록 완료' 알림

2시간이 지났는데도 그 상태로 있습니다. 그만큼 대기 신청한 사용자가 많다는 얘기인지, 네이버에서 처리하는 속도가 늦는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기다리면서 만나는 대기 등록 완료 메시지

등록해서 사용한 사례를 올리려 했는데, 우선 등록한 상태까지 먼저 보고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