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근 불가원] 크롬을 알면 스마트폰 활용이 자유롭다

구글의 세계

구글 어플들 상당수는 네 가지 색을 기본으로 아이콘이 만들어집니다. 전 시간에 말씀드렸듯이 빨강, 초록, 파랑의 RGB색에 노랑이 추가된 4색의 배합입니다.

구글 어플들

빛의 3원색과 색의 3원색을 절묘하게 배합한 여러 어플 중에 크롬(Chrome)이 보입니다. 이 녀석의 역할은 대단합니다. 물론 다른 브라우저도 하는 일은 비슷하지만, 안드로이드폰에서는 크롬브라우저가 단연 으뜸입니다. 이유는 폰 자체가 구글로 로그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 크롬도 구글로 로그인된 상태에서 활용됩니다. 브라우저는 인터넷에 오픈된 사이트라면 방문이 가능하니까요. 정보 바다를 항해하는 선박인 셈입니다.

크롬으로 이용하는 인공지능 바드

인공지능 '바드(Bard)'는 구글이 제공하는 AI입니다. 이걸 스마트폰에서 이용하는 방법을 익히게요.

스마트폰에서 실행한 '구글 바드'

바드 연결

크롬을 열고 주소창에 'Bard.google.com'을 입력하고 연결합니다. 처음 사용한다면 아래와 같이 'Bard 사용해보기' 버튼이 나타납니다. 이 보튼을 선택하면, 동의 절차가 나옵니다.

바드 사용해보기

동의

동의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구글에서 제공하는 AI 바드를 사용하겠다는 '계약'입니다. 무론 구글 바드 서비스는 무료입니다.

사용 동의

약관을 모두 확인하면 '동의' 버튼이 나타납니다. 그전까지는 '더보기' 버튼이 계속 약관을 보도록 지시합니다.

다음 등장하는 창은 바드 알림을 받겠냐는 대화창입니다. 선택해도 되고, 안 해도 상관없습니다. '알림' 받는 것은 스마트폰 사용자의 자유입니다.

이메일 알림 수신 동의

바드 시작

바드는 시작됩니다. '여기에 프롬프트 입력'이 보이는 곳이 '텍스트박스'입니다. 여기에 질문을 합니다. 검색이 아닌 질문이라는 점에 유의하세요. 즉, 토의를 하는 것입니다.

인사부터 나눠 보세요.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하는 바드

도움을 요청하세요. 오늘 점심 메뉴 결정부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