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리브너] 에디터 레이아웃 환경 설정

에디터 레이아웃 환경 설정

스크리브너의 에디터 레이아웃 환경 설정에서는 작성 환경을 사용자의 취향대로 조정할 수 있는 여러 옵션이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글 쓰는 작업이 보다 편안하고 효율적인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스크리브너 에디터 환경 설정

 

에디터는 스크리브너에서 가장 넓은 범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집필 시의 실질적인 기여도 역시 가장 높은 영역입니다. 맨 위의 '시작 시 메인 편집기에서 마지막으로 선택한 확대/축소 다시 로드'는 작업 중 변경한 창의 확대 비율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눈금자 단위 조정

눈금자를 자주 사용한다면 인치보다는 센티미터가 가늠하기 좋을 것입니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인치, 픽셀, 포인트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 단위를 '센티미터'로 선택한 경우

텍스트 포맷 설정

집필 시에 사용할 글꼴과 문단의 모양새를 설정하는 탭은 '편집기 형식'입니다. 스크리브너 기본 글꼴은 'Sitka' 폰트입니다. 우리의 경우는 자기가 익숙한 한글 전용 글꼴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경우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제공한 '순바탕 중간체'로 설정했습니다.

편집 글꼴 설정

바인더 설정

외형 설정에서 '바인더'란 스크리브너 좌측으로 아이콘과 글자가 함께 표시되는 영역입니다. 바인더는 고딕이나 돋움체의 'Sans-Serif' 글꼴을 사용하는 것이 보기가 편합니다.

바인더 글꼴 설정

본문 글꼴은 출간할 때 사용할 글꼴로 정해두면 집필하면서 나중에 나올 책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어 좋습니다. 또한 폴더와 문서 그룹은 '굵은 글꼴'을 사용한다면 바인더의 계층화가 명료해서 보기 편할 것입니다.

에디터 환경 설정을 마친 후  편집기 상태

 

정리

스크리브너는 다양한 환경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섬세한 환경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집필 환경에 맞는 환경 설정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설정된 환경은 파일로 저장하면 컴퓨터가 변경되더라도 같은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설정 환경 파일로 저장

 

방법은 설정창의 좌하단의 관리를 눌러서 '파일에 설정 저장'을 선택하여 위와같은 적절한 이름으로 보관합니다. 보관된 파일은 '파일로부터 옵션 불러오기'로 설정을 쉽게 마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