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예약 기능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의 예약 기능

예약 기능에 차이가 있군요.

장로님이 네이버에 글을 예약했다가 찾지 못했다 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예약된 글이 목록에 보이니까 포스팅되기 전에 수정과 가필이 가능한데 네이버에서는 보이지 않는다고.

테스트했습니다.

네이버는 티스토리와 달리 예약된 글이 사전에 목록에 올라오지 않는군요.

티스토리와 네이버 예약글 차이

두 블로그에는 많은 있습니다. 여기서는 예약글에 대한 두 블로그의 차이점을 짚어 보겠습니다. 장로님이 네이버에 '이삭부동산' , 티스토리에 '이삭줍는 시인'을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두 블로그 예약 기능을 사용하실 때 유의하실 일이네요.

티스토리 예약글

티스토리 예약글은 다음 이미지처럼 목록에 [예약]이라는 표식을 달고 노출됩니다. 예약글이 포스팅되기 전까지는 수정이나 가필을 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오늘 오후부터 모레 아침까지 예약된 글이 대기 중입니다.

제 티스토리 블로그의 예약된 글 목록

네이버 블로그 예약글

네이버 블로그에 예약글을 올립니다. 1시간 후에 포스팅되도록 예약 시간을 맞췄습니다. 목록에 예약글을 보는 기능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일부러 예약글을 작성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예약글 작성

작성한 포스트를 예약글로 발행합니다. 발행 후에 목록을 열었는데, 예약글은 보이지 않네요. 가장 최근에 포스팅한 '내가 나를 몰라보다니'가 목록 제일 위에 뜹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글 목록

장로님!

 

앞으로 네이버 블로그에 예약글을 올리실 때는 완성된 글을 올리셔야 되겠네요. 티스토리 예약글은 포스팅 되기 전까지는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이 글을 예약해서 오후 5시에 포스팅할 생각입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