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Suite에서 Google Workspace

G Suite에서 Google Workspace

코로나 팬데믹이 길어지면서 구글에서도 기존의 G Suite를 재브랜딩하여 Google Workspace로 새롭게 신장개업을 했습니다. 구글이 특기인 협업과 공유에서 한 보 전진한 기획인 것 같아 새롭게 단장한 Google Workspace를 소개할까 합니다. 저는 평소에 구글오피스를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구글문서'는 거의 생활처럼 활용하는 툴입니다. 인터넷이 되는 환경이면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문서 작업이 가능하고 공유와 협업을 통해서 업무 확장이 가능하거든요.

 

코로나 팬데믹으로 원격 업무 비중이 높아지면서 등장한 Google Workspace는 또 다른 특징을 갖고 있지 싶은 기대로 프리렉에서 출판된 도서 '일하는 방식의 전환, 구글 워크스페이스 활용 가이드'를 펼칩니다. 저자 최흥식은 구글의 공인 파트너사인 SBC Technology에서 기술 이사로 재직하면서 Google Workspace 관련 기술 백서를 많이 작성했다고 합니다.

 

책의 구성

1부는 '협업에 필요한 도구 살펴보기'입니다. 다뤄지는 아이템은 기업용 Gmail, 구글 채팅, 구글 드라이브, 구글 Meet, 캘린더 등입니다.

 

2부는 '원격에서 협업하기'군요. 원격 협업 시작, 효율적 소통, 협업을 위한 파일 공유와 관리, 온라인 웨비나 활용 등으로 4개 장으로 구성됐습니다.

 

3부는 '실무 활용 워크숍 진행하기'입니다. 공동프로젝트 시작, 공동 프로젝트 계획서 완성, 완성한 계획서 결재와 승인 등으로 3개 장입니다. 

도서 '구글워크스페이스 활용가이드' 표지

부록으로는 '보안과 전자 결재'를 수록했습니다. '찾아보기'까지 갖춰 매뉴얼 서적으로 손색없는 매무새를 갖췄습니다. 

 

그럼, 이 책의 내용을 소개하는 시간을 몇 차례로 나누어 다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