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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by easyfly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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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위키피디아)

종합소득세(綜合所得稅)는 개인에게 귀속되는 각종 소득을 종합하여 과세하는 세금이다. 개인의 담세력에 적합한 공평과세를 할 수 있고 수입의 신축성이 풍부하여 재정수요의 증감에 적응하는 일이 쉽다는 것이 특징이다.
장점의 경우 누진세율을 적용할 수 있고 최저생활비에 대해 면세할 수 있으며 국가의 공동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과세의 신축성을 기할 수 있다. 단점의 경우 개인소득의 정확한 파악이 어렵고, 세원(稅源) 조사로 인하여 영업비밀이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
국세청에 종합 소득세를 신고하기 위해서 종합 소득세 신고서(綜合所得稅申告書)를 작성한다.

종합소득세 신고

매년 5월 말까지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근로소득만 있고 연말정산을 했다면 신고할 필요가 없다. 이미 과년도 소득에 대한 정산이 다 끝났기 때문이다.

근로소득만 있고 연말정산을 한 경우 해당 무

2021년도 종합소득세의 경우 코로나19 피해 당사자들의 경우 납부기한과 분납기한도 연장이 됐다. 해당자는 홈페이지 내용을 확인하여 적절하게 납부하면 된다.

종합소득세 신고 및 납부

국세청 홈택스에 들어가면 신고의 모든 것과 납부까지 일괄 처리할 수 있다. 나의 경우는 퇴직소득 외에 근로소득이 있어 종합소득세 신고를 다음과 같이 했다. 개인에 따라 신고 내용이 다르기에 앞에 신고 시작하는 부분을 공유한다.

공동금융인증서로 신고하는 경우

국세청 홈택스에 들어가면 본인을 인증하는 과정부터 거친다. '공동인증서'는 과거에 사용했던 공인인증서이고 '금융인증서'는 은행 등 금융기관이 발행한 인증서이다.

공동금융인증서로 인증하는 경우

발급받지 않았다면 금융인증서비스를 발급받을 수 있다. 금융인증서비스를 발급받는 내비가 시작되면 그대로 따라서 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물론 이름, 휴대폰번호, 생년월일을 기록하고 확인한다.

금융인증 기관에서 확인코드를 보내온다. SNS문자로 오기 때문에 답신으로 보내온 숫자를 써서 보내면 된다. 내 경우는 '30'이라는 숫자가 왔다.

자신이 거래하는 은행을 선택하고 계속 발급 절차를 따라가면 된다.

간편인증으로 신고하는 경우

간편인증이란 정보기술의 발달로 각종 기관에서 자신의 서비스에 '인증 서비스'를 추가하여 제공하고 있다. 기관이 갖고 있는 개인 정보를 이용하여 인증을 하는 것이기에 비교적 간단하다. 이름도 '간편인증'으로 됐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것은 국민메신저 '카카오톡' 인증이다.

간편인증을 위한 여러 기관들

카카오톡 인증을 위해 카카오톡을 선택한 후, 이름, 생년월일, 휴대폰번호 등을 입력하고 '인증 요청'을 한다. 인증 요청에 대한 답으로 자신의 카카오톡으로 '인증요청 안내'가 뜬다. 여기서 '인증' 확인을 하면 자신을 증명하는 인증이 끝나고 홈택스의 기본 절차가 계속된다.

카카오톡 인증 요청

카카오톡 인증은 '카카오톡 지갑'이라는 메뉴에서 확인된다. '지갑'에 자신의 신분증이 있듯이 '카카오톡 지갑'에도 자신의 신분증이 있어 홈택스에서 요구한 개인 인증을 카카오톡 신분증이 확인해주는 개념이다.

카카오톡 인증 화면

홈택스 내비게이션

내비게이션이란 자동차 운전을 도와주는 안내 어플이다. 세금을 신고하고 납부하는데 안내를 하는 과정이 '홈택스 내비게이션'이다. '안내문 선택 → 신고서 작성 → 신고서 관리 → 납부 하기'의 순서로 내비가 진행된다.

홈택스 내비게이션

모든 과정이 끝나고 세금 신고에 의한 세금 청구서가 작성되는 셈이다. 옛날에 세무관서에서 우편으로 발송된 세금납부 고지서를 인터넷으로 만나는 셈이다. 납부고지서가 만들어지기까지 과정이 다음에 계속된다. 개인에 따라 각각 입력 내용이 다르다.

근로, 연금, 이자, 배당 소득등 체크하고 진행

처음 과정만 복잡하다. 진행하면서 입력되는 대부분의 내용은 유리창처럼 훤히 비치는 요즘은 간단하다. 개인의 소득 관계를 클릭 몇 번으로 불러와서 입력하게 되어 있다. 계산도 자동으로 해 준다.

나의 경우는 별 고민없이 진행하고 끝냈다.

납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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