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퓨터 활용/구글을 통한 스마트워크

구글 드라이브로 동기화(同期化)

by easyfly 2022. 7. 5.
반응형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Cloud)는 구름을 의미하는 영어입니다. 하늘에 떠있는 구름에 파일을 올려두고 쓴다는 의미인데, 구름보다는 모든 사람들이 똑같이 볼 수 있는 달이 더 낳지 싶기도 합니다. 하긴, 달은 밤에 볼 수 없는 문제가 있군요. 여하튼, 하늘에 떠있는 서버에 파일을 두고 내려다 사용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 구별 없이 연결해서 사용하고 작업이 끝난 파일은 다시 클라우드 서버에 올린다는 개념입니다. 아니, 클라우드 서버에 파일을 두고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작업을 한다고 하는 표현이 맞겠군요. 구글 드라이브는 그런 개념이니까요.

일하는 방식의 전환

일하는 방식을 전환할 때입니다. 항상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일관성있게 일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만 이제는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USB를 들고 다니면서 컴퓨터에 노트북에 옮기면서 일을 하는 '일잘러'도 있었습니다. 이것도 이제는 필요 없습니다.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다면 '구름'에서 내려받아 일을 하는 것입니다. 아니지, '구름'에 연결하여 일을 하는 것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란 그런 것입니다. 컴퓨터에서도 스마트폰에서도 같은 파일을 가지고 작업을 하면서 파일이 변경되니까 일반 성능의 컴퓨터라면 몸살을 일으킬 것입니다. 그러나 클라우드 서버는 그 정도는 감당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므로 두 사람, 세 사람 아니 수십명이 한꺼번에 한 파일에 들어와서 작업을 해도 그것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일전에 수업 중에 구글 문서를 공유한 사람들이 한꺼번에 들어와서 작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동시에 표 작성을 하는 모습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사용하는 구글드라이브

이 문서를 작성하면서도 구글 드라이브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위에 제시한 이미지를 저장하는 창입니다.'20220705' 폴더에 저장하고 있지요. 로컬에 저장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저장

저장되는 현장을 더 구체적으로 보시게요. 이미지를 캡처하여 포토샵에서 저장하고 있습니다. '20220705' 폴더는 로컬에 있는 폴더가 아니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G:))로서 클라우드 서버 안에 '_Tistory'>'_202207'>'20220705'폴더를 만들어서 저장 중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식은 파일과 폴더가 많기 때문에 블로그 관련 파일을 '_Tistory'폴더에 저장합니다. 그 아래에 해당년월 폴더를 만들고 그 밑에 해당일 폴더를 만들어서 관리합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날짜가 2022년 7월 5일입니다. 그리고 지금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는 '광주중앙도서관'의 공용 컴퓨터입니다.

광주중앙도서관 컴퓨터를 이용하여 파일 저장

구글 드라이브 사용

스마트폰

스마트폰에서 어플을 설치합니다. 구글 플레이에서 검색했더니 두 번째로 보이군요. 첫 번째 어플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입니다. 이미 설치해서 사용하는 나의 경우는 '업데이트'가 나오군요. 처음이라면 '설치' 버튼이 나타날 것입니다. 버튼을 선택해서 설치하면 '열기'로 바뀝니다.

Google 드라이브 업데이트
Google 드라이브 열기

구글 드라이브는 반드시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물론 구글 계정으로. 구글 계정 확인은 폰의 설정에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로그인된 구글 계정을 사용해야 합니다. 구글 계정은 다섯 개까지 가능하거든요.

안드로이드폰의 Google 서비스

구글 서비스를 선택하면 자신의 구글 계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계정을 기억하셨다가 컴퓨터나 태블릿에 연결할 때 사용해야 합니다.

컴퓨터

컴퓨터에서 연결할 때는 구글 드라이브 PC버전을 이용합니다. 데스크톱 버전 사용법은 아래 링크된 포스트를 참고하세요.

구글드라이브 데스크톱버전

구글 드라이브 데스크톱 버전 사용

구글 드라이브 데스크톱 버전 사용 구글 드라이브 형님들!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목포에 계시는 철이 형님이 참석할 수 없어 좀 아쉬웠지만, 우거지탕은 이름과 달리 먹을만하더군요.

easyfly.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