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본 어플, 갤러리

갤러리

갤러리는 미술 시장에서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작품이 거래되는 곳을 말합니다. 상업적인 거래는 뒤로 숨고 '전시'가 강조되는 면이 있습니다만, 생계가 걸려있는 전업 작가라면 작품 판매는 매우 중요한 일이 됩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에서 갤러리는 '보여준다'는 본래 어원의 개념과 가깝습니다. 피렌체의 명문가인 메디치가가 갤러리아라는 자신의 회랑에 귀한 소장품을 전시하여 볼 수 있게 한 것이 시원이니까요.

스마트폰 갤러리

스마트폰에서 갤러리는 폰 안의 이미지를 몽땅 보여주는 기본 어플입니다. '줌 인', '줌 아웃'으로 이미지 보는 환경을 바꿀 수 있습니다. '줌 아웃'을 통해 연도별 시진까지 한 화면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진 메뉴에서

'줌 아웃'을 통해 연도별 갤러리를 만들었습니다. 전체 사진의 얼개를 보고 구체적인 사진으로 이행하는 것도 이미지 탐색의 한 방법입니다.

앨범

앨범으로 갤러리 환경을 바꿀 수 있습니다. 앨범 메뉴 선택은 폴더별로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자료가 폴더별로 잘 관리됐다면 앨범으로 갤러리를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앨범 상태의 갤리리

이 경우도 '즘 아웃'을 통해 앨범별 썸네일 환경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특히 편집 이플을 통해 새 결과물로 만들어진 이미지 탐색에 좋습니다.

줌아웃을 통한 앨범 갤러리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