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이 다른 스마트국토정보

국토정보에 관한 어플들

국토정보

국토정보는 여러 가지 방식으로 공유되고 사용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올라갈수록 국토에 대한 여러 정보를 원하게 됩니다. 부동산 중개를 하는 중개사 입장에서는 말할 것 없고 일반인의 경우도 모르면 손해 볼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상업용 부동산 정보를 다루는 어플은 대단히 많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털에서도 다룹니다. 그 외에도 [땅야], [다윈중개], [부동산플래닛], [더원법률경매] 등 다양합니다.

스마트국토정보와 일반 부동산거래 지도

부동산 중개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부동산 지도로는 위에 소개한 어플 외에 [디스코]가 있습니다. 이 지도와 스마트국토정보에서 제공하는 지도를 비교할까 싶습니다.

제가 사는 시골집을 검색했습니다.

먼저 디스코.

디스코에서 검색한 결과

사업에 사용되는 지도답게 거래 금액 중심으로 지도가 펼쳐집니다. 거래 이력이 없는 부동산은 주변 시세를 참고하도록 하네요. 게다가 [건물 보기]를 선택하면 카카오맵과 연동되어 카카오 [로드뷰]를 보여 주군요.

정보 위주의 스마트국토 정보 지도

상업용 부동산지도와 달리 스마트국토정보 지도는 토지와 건물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서비스하는군요. 저의 집 토지 현황과 이력까지. 건물에 대한 것도 나오는데 건축물대장이 없어서인지 자세한 내력은 없군요. 시골집들은 건축물대장이 없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스마트국토정보의 해당 토지 정보

스마트국토정보 시스템은 상업적 용도로 활용되는 지도와는 결이 다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