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카페 활용하기

키오스크 관련 어플

오늘 학습은 키오스크 활용 실습입니다. 관련 어플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중 실습을 위해 만든 'KT' 실습어플을 사용하겠습니다.

키오스크 관련 어플들

키오스크 활용

KT에서 제공하는 키오스크 이플을 실행합니다. 멋쟁이 노년이 키오스크를 사용하는데, 이용 방법을 이쁘고 착한 아가씨가 도와주는군요.

앞으로는 우리가 다른 동료들을 도와주게요.

키오스크 체험 어플 실행

실습하기

오늘 실습할 키오스크는 '카페 키오스크'입니다. 요즘 거리에는 카페가 많습니다. 카페 기능도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는 카페도 생기고 독서를 할 수 있는 '북카페'도 있습니다. 아예 공부를 카페에서 하는 젊은이도 있더군요. 와이파이 빵빵하고, 가끔 주위 사람들과 얘기도 나눌 수 있으니 팀스터디 할 때는 매우 좋은 장소입니다.

카페 키오스크 선택

매장에서 드실 것인지, 테이크아웃을 할 것이지부터 묻는군요. 테이크아웃이란 매장을 이용하지 않고 가지고 다니면서 마시겠다는 의미입니다. 커피를 길거리에서 미시며 걷는다. 전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일이지요. 젊은 친구들은 일이 바쁘기도 하겠지만 걸으면서 친구들과 얘기 나누면서 커피를 마시는 것, 일상이 됐네요. 코로나 이후 길거리 취식은 어렵게 됐지만 포장만은 더 늘었지 싶어요.

포장 선택

카페에서도 커피 이외 다른 음료가 있습니다. 쥬스나 티 등. 그리고 디저트로 양과나 하과 오곡주먹밥등도 있어요. 저는 커피 마시면서 오곡주먹밥으로 점심을 때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광주에서는 518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주먹밥이  있거든요. 가장 기본이 되는 주먹밥은 오곡입니다. 오곡 말고도 참치주먹밥, 떡갈비 주먹밥도 있어요.

아이스커피 선택

커피 종류도 여러가지입니다. 아메리카노는 미국인들이 즐기는 커피입니다. 커피 원액을 물에 희석시켜 마시는 것이죠. 원액은 '에스프레소'라 합니다. 볶은 커피콩을 고압으로 추출한 액체입니다. 우리가 참기름 짜듯이.

수량 지정

종류가 결정되면 수량을 지정합니다. 방법은 숫자를 늘리는 것은 '+', 줄이는 방법은 '-'를 선택해서 원하는 수량을 결정합니다. 여기서는 친구와 함께 마실 2잔을 선택합니다.

2잔 선택

아이스아메리카노란 추출된 커피 원액을 찬물과 얼음으로 시원하게 희석시킨 커피입니다. 합계 8,000원이 나왔네요. '주문완료' 버튼을 선택하여 주문을 진행합니다.

주문 완료

주문한 금액이 맞는지 여부를 확인합니다. 컴퓨터에서 진행되는 상호작용에서는 꼭 '확인' 작업이 따릅니다.

주문하기

카드 결제

키오스크에서 주문은 카드 결제가 전제됩니다. 현금 결제는 자판기에서는 가능하지만 카페 키오스크에서는 안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전용'이라는 알림이 뜨네요.

신용카드 결제 알림

신용카드는 IC칩이 위로 올라오게 해서 끝까지 투입합니다. 결제가 끝날 때까지 카드는 그대로 둬야 합니다.

결제완료

결제가 끝나면 카드는 꼭 챙기셔야 되겠죠.

이와같은 방법으로 키오스크 이용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