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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교육

키오스크 교육용 프로그램 끝판왕, 에프엔제이(FNJ)

by easyfly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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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 교육

키오스크 교육 중입니다.

그동안 KT에서 제공한 것도 썼고, 서초구에서 만든 것도 사용해 봤습니다. 물론 도움되는 바가 있었습니다만, '에프엔제이'를 쓰면서 정리했습니다.

에프엔제이 초기 화면

에프엔제이 구성

매장에서 키오스크 사용은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사회변동도 한 몫 했지만 코로나가 두 몫 했습니다. 코로나로 매장 입장이 어려워지면서 키오스크를 밖에 비치하고 안팎으로 나뉘어 주문받고 서빙하는 식으로. 변화에 쉬이 적응하는 젊은 세대야 편리했겠지만, 노년에게는 '스트레스' 상황입니다. 하긴 별로 즐기지도 않는 것들이긴 해도.....

가끔 생각나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편성된 배움터 교육과정이 '키오스크' 과정인데, 하다보면, 아뿔사! 너무 뻔해 '재미'가 없었습니다.

기본 구성

에프엔제이 기본 구성

우선 둘러보고, 미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진행이 신선합니다.

패스트푸드

실버들이 즐기는 음식은 아닙니다.

가끔은 필요한 음식입니다. 아시아문화전당 문화공원에서 점심을 즐긴다면 이런 음식 포장도 어울립니다.

불고기버거 선택

이렇게 둘러본 다음 미션으로 넘어갑니다. 미션은 '연습문제'  푸는 것입니다. 문제 사태를 만들어 그걸 해결하는 것이니까요.

메뉴 선택

사이드메뉴까지 끝냈습니다. 장바구니에 담긴 셈입니다. 쟁반에 담은 셈이라고 해야하나.

추천 메뉴

함께 먹으면 좋다는 '추천'이 따르는군요. 일종의 광고라고 해야겠죠. 구매를 유도하는.

주문내력 확인

결제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키오스크가 이런 식입니다. 안내문에 따라 터치하고 진행하고. 마지막에 결제하는 식입니다.

미션 수행

이 어플의 장점은 미션에 있습니다. 첫번째 미션은 매장에서 '햄버거 하나와 콜라 한 잔'을 주문하는 것입니다.

미션 소개

이와같이 진행되는 것이 이 어플의 특징입니다. 이 어플은 '디지털배움터'에서 어떤 식으로 생활 어플을 지도할 것인가를 시사하는 바가 크다 생각됩니다.

양동 키오스크 학습반에서는 커피 주문에 관한 세 번째 미션을 숙제로 냈습니다.

커피 주문 세번째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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