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T
카카오 T의 'T'는 'Transit'의 머리글자입니다. 움직이는 모든 것을 '카카오 T'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항공권도 예외가 아닙니다. 개인 항공회사의 경우는 회사끼리 가격 비교가 어렵습니다. 카카오 T를 이용하면 여러 회사의 가격을 비교하면서 조건이 유리한 항공권 예약이 가능합니다.
광주에서 제주 가는 항공권 예약 사례
존경하는 형님이 2월 6일 제주에 가시겠다고 하네요. 제주항공으로 알아보는데 막히는 것이 많다는 연락입니다. 원격회의 툴인 ZOOM으로 같이 화면을 보면서 시도를 했습니다. 그렇게 예약한 결과 갈 때는 '대한항공', 올 때는 '아시아나'로 합의를 봤습니다.
예약 과정 복기
바둑 후에 진행 과정을 복기하듯이 항공권 예약 과정을 탑승객을 '저'로 간주하고 반추해 봅니다.
카카오 T에서 비행기 아이콘의 '항공'을 탭 합니다.
왕복 여부와 일정을 선택합니다. 여기서는 '왕복'을 선택했습니다. 기간을 달력으로 보여주네요.
인원 및 좌석을 선택합니다.
필터링을 합니다. 필터링이란 검색 조건을 구체화하는 것입니다. 항공편은 전체로, 시간의 경우는 가는 길은 오전으로 했습니다.
가는 편 항공 선택입니다. 시간을 고려해서 적절한 항공편을 선택합니다.
오는 편 필터링을 합니다. 오후 3시 30분 이후 제주 출발입니다.
오는 편도 가격보다는 편의성을 우선으로 선택했습니다.
왕복 항공권과 합계 운임을 확인하고 다음으로 이동합니다. 어어지는 과정은 탑승객 정보를 입력하는 과정입니다.
탑승객 정보
탑승객 정보를 입력하면서 요금과 관련해서 중요한 할인 여부도 적용합니다.
탑승객 정보 입력을 시작합니다.
운임 할인 항목을 확인하고 적용되는 것을 선택합니다.
오는 편도 마찬가지 과정을 밟습니다. 그런데 제목은 '가는 편 운임할인'이라고 나오는데 문제가 있네요.
탑승객 추가 여부를 선택합니다.
탑승객에 대한 정보 입력을 모두 마쳤습니다. 결제만 남았군요.
결제 과정
결제하기 과정입니다. 카카오 정보를 활용하기 때문에 결제 과정도 순조롭습니다.
결제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결제 수단을 선택하고 약관에 동의합니다.
정리
예약 과정에서 진행된 중요 절차를 정리합니다.
- 노선과 왕복 또는 편도를 정합니다.
- 필터링을 통해 시간대를 줄입니다.
- 적절한 항공편을 선택합니다.
- 탑승객 정보를 입력하면서 할인 여부도 적용합니다.
- 결제 수단을 선택하고 예약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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