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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카톡은 국민 메신저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신의 프로필에 '상태 메시지'를 이용하면 자신의 현 상태를 손쉽게 알릴 수 있습니다.
상태메시지 작성
본래는 '프로필 편집'을 하면서 '상태메시지'도 함께 관리합니다. 그러나 프로필 편집은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상태'를 알리러 프로필을 손보는 일은 번거로운 일입니다.
쉬운 방법이 있습니다.
상태메시지 바로 올리기
카카오톡 아래 다섯 기본 메뉴 중 첫 번째가 '친구'입니다. 친구 중 1번이 바로 '자기'입니다. '친구' 1번 오른편에 '상태메시지 올리기' 버튼이 있습니다. 탭 하여 작성합니다. 자신의 상태를.
물론 귀한 말씀이나 경구를 올려도 됩니다. 급한 연락을 못 받을 처지라면 이곳에 자신의 사정을 기록하세요.
저는 오늘 대학 출석수업일입니다. 하루 9시간 꼬박 수업을 받아야 합니다. 폰을 꺼둘 것입니다. 이럴 때, '상태메시지'가 역할을 다합니다. 내 대신.
상태 진술은 '60자'까지 가능합니다. 그러나 한 줄로 표기되기에 '25자' 정도까지 의미가 있습니다. 긴 글은 자기는 알 수 있지만 상대에게는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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