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lat 어플
vFlat은 도서를 스캔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스캔한 결과는 PDF, 또는 TXT 파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스캔 결과는 다음과 같이 여러 방식으로 가공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포맷은 역시 PDF파일입니다. 또한 TXT파일도 가능하기에 텍스트 소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오유권 단편 소설 '소문'을 스캔했습니다. 13페이지 정도의 짧은 단편이네요. 이미지로 스캔된 것을 '텍스트 인식하기' 과정을 거치면 텍스트로 기억하게 됩니다. 그러나 파일이 만들어진 것은 아닙니다.
이미지 상태란 글자를 텍스트로 인식하기 전, 스캔한 직후 상태입니다.
'PDF 만들기'란 이미지 상태에서 '글자를 인식할 수 있는 이미지 상태'인 'PDF' 파일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 상태는 텍스트가 독립된 상태는 아닙니다.
일단 텍스트 파일로 저장합니다. 방법은 우하단 '삼 점 더보기'를 선택하여, 'TXT 만들기'를 탭 합니다.
텍스트 파일 상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 단계 더 들어가려 합니다. 만들어진 파일을 열려고 하면 어떤 어플을 사용할지를 묻습니다.
'구글 문서'를 선택하세요. 이 과정이 핵심입니다. 구글 문서는 어플 이름은 '문서'입니다. '문서' 어플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업로드'를 시키면서 구글 문서를 통한 텍스트 파일이 열립니다.
구글 문서로 저장
구글 문서는 '구글드라이브'에 텍스트 파일을 저장하고 문서 편집이 이뤄집니다. 구글드라이브에 보관이 되면, 이동형 하드디스크나 USB 메모리는 필요 없습니다.
'구글 문서'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업로드해야 볼 수 있는 파일' 알림 창이 뜹니다. 이게 묘수가 됩니다. 구글 드라이브에 보관되면서 구글 문서로 변환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이후 편집 및 보관 등의 과정은 구글 문서 활용법에 따르면 됩니다.
정리
문서를 스캔합니다. 텍스트를 인식하여 'TXT 파일'을 만듭니다. 만든 TXT 파일을 구글 문서로 읽습니다. 구글드라이브에 업로드되면서 '구글 문서'로 자리를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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