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 스마트국토정보

모바일에서 스마트국토정보

장로님!

 

스마트국토정보는 모바일에서 제 맛이 납니다. PC에서 버벅대던 것도 모바일에서는 잘 풀리네요. 모바일이 데스크톱을 대체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우선 스마트폰에는 위치센서가 작동되기 때문에 현 위치를 비롯한 지역을 잘 찾아줍니다.

광주중앙도서관

모바일에서도 PC에서와 마찬가지로 국토통계를 보여줍니다. 부동산현황, 부동산거래, 부동산가격 등을 통계표와 막대그래프로 보여주는게 신기합니다. 역시 막대그래프가 비교가 편하군요. 전국 가구수와 수택수 비교에서 주택이 가구수보다 많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지방은 더욱 심하군요. 수도권은 거의 비슷한데, 약간 주택수가 부족하군요. 저 조그만 차이가 집값을 올린다고 볼 수는 없는거죠. 주택으로 보지 않고 재태크로 보는 사람이 많아서 빚어지는 주택가격 상승 아닐까요?

부동산현황 통계표	부동산현황 막대그래프

다음은 부동산거래 통계를 볼까요. 주택거래현황과 아파트거래현황, 두 가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주택거래현황.

 

주택거래현황 통계표	주택거래현황 막대그래프

특히 국민적 관심사가 된 아파트거래현황을 보지요.

아파트거래현황 통계표	아파트거래현황 막대그래프

대도시를 중심으로 아파트거래가 활발했다는 것을 그래프가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네요. 여기서는 경기도가 빠져 있는데, 아래쪽이 잘려서 안 나왔을 뿐이지 수도권이기 때문에 서울과 마찬가지입니다.

경기도의 아파트 거래현황

부동산거래에서 위표는 경기도와 다른 지역을 확연하게 비교해 주는군요. 우리나라가 얼마나 수도권으로 집중되어 있는지를 알겠네요. 지방자치를 통한 지방분권을 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했다고 하지만 역시 수도권으로 자원이 집중되는 것을. 이 문제를 풀어야 살기 좋은 대한민국이 되지 않겠어요. 물론 지금도 세계적으로 살기 좋다는 평가가 있습니다만 더 나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그런 것 말입니다.

 

이 정도로 통계에 대한 것은 보고 이 지역에 대한 토지 정보를 알아볼까요?

 

요즘 아침으로 일하시고 계시는 동명동의 토지와 건물에 대한 정보가 나오군요. 제가 지금 글을 쓰고 있는 곳이 동명동 광주중앙도서관이거든요.

지번 선택 전	지번 선택 후

특정 주소지를 선택하기 전에는 없던 테두리가 선택을 했더니 파란 테두리가 쳐지면서 아래에 [토지], [건축물]에 대한 버튼이 나타나네요. 그 위에는 주소와 지목, 면적, 공시지가 등이 표시되는군요. 광주중앙도서관은 면적이 3,587제곱미터, 공시지가는 1제곱미터당 1,358,000원이라고요.

 

건축물과 토지에 대한 정보도 다양하네요.

광주중앙도서관 토지	광주중앙도서관 건축물

그 외에도 건축물의 층별현황, 전유공유 등 다양한 정보가 상세하게 나옵니다. 토지의 연혁과 대지권 등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네요. 

 

그 외에도 스카이뷰와 부동산가격과 지역의 범위 선택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국토정보의 스카이뷰

범위선택의 요령 알림창

[범위선택]을 하면 선택된 범위에 대한 분석을 보여줍니다. 제가 어떤 구간을 선택을 했습니다. 그곳의 정보가 아래에 나오군요. 필지는 61필지, 면적은 14,828.6제곱미터.

 

우리나라 정부의 스마트한 정보 서비스는 끝내주는군요.

장로님!

 

사업에 꼭 필요한 어플이지 싶어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