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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로 시작되는 노래 '뜨거운 안녕'은 빡빡머리 중고 시절 즐겨 불렀던 노래였다.
노래를 불렀던 가수는 쟈니리.
가수는 1938년생.
우리 나이로 84세.
이 나이에 저런 노래가 가능할까 싶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실감나는 복면가왕의 빈대떡신사.
84세에도 저렇게 노래 부를 수 있게 하려면...
기대되는 순간이다.
백세까지 노래를 부를 수 있다면 하는 어떤 가수 희망도 현실이 되겠다 싶다.
과연 결과는...
한표차란다.
두구두구...
가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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