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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음과 코드
높이가 다른 2개 이상의 음이 동시에 울리는 것을 '화음' 또는 '코드'라고 합니다. 2개 이상의 음이 어울리는 정도가 좋을 때는 '화음이 좋다', '화음이 어울린다'라고 합니다.
피아노의 경우 화음은 왼손으로 오른손 멜로디와 함께 연주합니다. 스크레치에서는 멜로디 위주로 코딩하면서 특정한 키를 누르면 화음이 울리게 코딩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화음과 코드는 3도 간격으로 3개의 음을 쌓아서 연주합니다. C코드는 '도미솔', F코드는 '파라도', G코드는 '솔시레', 이런 식으로.
여기서는 키보드 '1'을 누르면 C코드가, '2'를 누르면 F코드, '3'을 누르면 G코드가 연주되도록 하겠습니다.
화음 코딩
다음과 같이 코딩을 합니다. '1'키를 누르면 세 개의 키가 연주되도록 했습니다. 계명으로 '도', '미', '솔'이 되겠습니다.
이벤트 하나에 세 음이 동시 작동하도록 코딩한 것입니다. 멜로디는 미리 코딩된 상태로 연주하면서 화음이 들어가는 지점에 숫자 키를 눌러주는 것입니다.
G7 코드는
G7 코드는 G코드에 하나의 음을 더 쌓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솔시레파'가 되는 것이죠.
G7 코드는 숫자 4로 배치했습니다.
정리
스크레치는 이벤트에 의해 프로그램은 작동됩니다. 일반적으로 깃발을 클릭하면 멜로디 연주가 시작됩니다. 음악 연주 중에 숫자 키를 누르면 화음이 연주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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