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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한글에서 구역 나누기
같은 파일, 다른 설정!
다양한 문서 형식을 작성할 때 사용하는 기능이 '구역 나누기'입니다. 예를 들어, 한 문서 내에서 페이지 번호를 다르게 하거나, 머리말과 꼬리말을 페이지마다 다르게 설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기능은 주로 긴 문서나 보고서, 논문 작성 시 유용합니다. 효사랑 자서전 만들기에서도 자서전의 표지와 본문은 형식을 달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역 나누기
아래한글 메뉴 '쪽'에서 풀다운 메뉴 중에 '구역 나누기'가 있습니다. 구역이 나뉜 후에는 구역에 따라 설정을 달리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에서 왼편 구역과 오른편 구역은 쪽의 여백 설정이 다릅니다. 왼편은 여백을 두지 않고, 오른쪽 설정은 여백을 충분히 잡은 것입니다.
목차 테두리
목차 부분을 구역을 나누어 테두리를 따로 부여하겠습니다. '쪽' 메뉴 풀다운 메뉴에는 '쪽 테두리/배경'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테두리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이 쪽에 테두리를 두를 수 있습니다.
정리
아래한글 문서에 구역을 설정하면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구역별로 쪽 여백도 달리할 수 있고, 테두리나 배경 등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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