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git push --set-upstream origin main` 의 의미

git push --set-upstream origin main 의 의미

git push --set-upstream origin main 명령은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합니다. 이 명령을 분해하여 각 부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봅니다.

• git push: Git에서는 git push 명령을 사용하여 현재 로컬 브랜치의 변경 사항을 원격 리포지토리로 전송합니다. 즉, 이 명령은 로컬에서 작업한 커밋들을 원격 서버에 업로드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 --set-upstream: 이 옵션은 현재 브랜치의 업스트림(기본) 원격 브랜치를 설정합니다. 이 설정이 완료되면, 나중에 git push 또는 git pull을 실행할 때 원격 브랜치 이름을 매번 지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즉, 한 번 --set-upstream 옵션으로 원격 브랜치를 설정하면 그 이후로는 브랜치 이름을 생략하고 간단히 git push나 git pull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origin: origin은 일반적으로 원격 리포지토리의 기본 이름입니다. git clone 명령을 사용하여 리포지토리를 복제할 때 Git은 이 이름을 자동으로 사용하여 복제된 리포지토리의 원격 버전을 가리킵니다.
• main: main은 브랜치의 이름으로, 대부분의 Git 리포지토리에서 기본 브랜치로 사용됩니다. main은 주로 개발의 주요 라인을 의미하며, 변경 사항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정리

결론적으로 git push --set-upstream origin main 명령은 로컬의 main 브랜치를 origin 원격 리포지토리의 main 브랜치와 연결하고, 그 연결을 기본 설정으로 지정한 후 변경 사항을 원격 리포지토리로 푸시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후로는 git push나 git pull 명령을 입력할 때 origin main을 생략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