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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인공지능, 수노(SUNO)
인공지능의 발전은 거침이 없다. 어느새 작곡마저 쉽게 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었다. suno.come이 그곳이었다. 회원가입을 하고 가사 여덟 줄을 넣었더니 다음과 같은 곡 2개를 만들어준다.
만드는 것은 CREATE
작곡을 하는 것은 'CREATE', 작곡한 것을 즐기는 것은 'LIBRARY'. 이 두 가지만 잘 활용하면 된다. 먼저 버튼 'Create'를 누른다.
다음과 같이 작곡 마당이 열린다.
가사를 입력하는 곳에 '김소월'의 '진달래꽃'을 넣고 아래 버튼 'Create'를 클릭했더니 '진달래꽃 가사 패러디'라는 제목으로 곡을 만들어준다.
결과
'진달래꽃 가사 패러디'라는 제목으로 두 개의 곡을 '가사를 바꿔' 만들어준다. 별로 맘에 들지는 않는다. 역시 창작의 세계는 자신의 금쪽같은 정성이 깃들어야 혼이 실리는 것일 게다. 아마 내가 '수노'를 다스리는 방법이 떨어지는 것도 있겠지 싶다.
음원을 활용하려면 '다운로드'를 하면 된다. 형식은 '오디오'와 '비디오' 두 가지가 제공된다. 차이는 '오디오'는 'MP3'로, '비디오'는 'MP4'로 서비스된다.
비디오 파일이 용량이 오디오 파일에 비해 1메가 정도 더 컸다. 비디오는 가사를 노래방처럼 보여주는 특징이 있다.
정리
노년에게 회춘의 즐거움을 보태준다는 장점은 있다. 크게 몰입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 그저 놀이려니 하면서 즐기는 정도가 좋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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