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제작에서 종이책까지
올 연말을 넘기기 전에 전자책 제작과 종이책 제작을 한꺼번에 끝내는 공정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김종남 선배님의 책 제작을 계기로 두 종류의 책을 동시에 완간하는 방안을 궁리 중에 캘리버를 만났습니다.
우선 전자책부터
전자책 제작은 시마당을 통하면 쉽게 제작이 끝납니다. 제작된 전자책을 '캘리버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으로 불러들입니다. 캘리버 매니지먼트에는 '책 변환하기' 기능이 있습니다.

불러들인 전자책은 마무리 과정을 진행합니다.
전자책 출간의 마무리 단계에서 점검항목과 메타데이터는 완성도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입니다.
먼저 점검항목으로는 목차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내부 링크가 정확히 연결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글꼴과 줄간격, 문단 정렬이 읽기에 무리가 없는지도 중요하며, 표지 이미지가 깨지거나 흐려지지 않는지 점검합니다. 모바일·PC 뷰어에서 실제로 열어보며 가독성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메타데이터는 전자책의 ‘신분증’에 해당합니다. 도서명, 저자명, 출판사명, 발행일, 언어, ISBN(있는 경우), 책 소개 요약문을 정확히 입력해야 합니다. 이 정보는 검색, 유통, 도서관 등록에 직접 영향을 주므로 오탈자 없이 통일성 있게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러들인 전자책 '책 변환하기'
캘리버에서 EPUB 전자책을 PDF로 변환하려면 먼저 캘리버를 실행해 EPUB 파일을 불러옵니다. 목록에서 변환할 책을 선택한 뒤 상단의 ‘책 변환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출력 형식을 PDF로 지정하고, 필요하다면 페이지 크기, 여백, 글꼴 옵션을 확인합니다. 설정이 끝나면 변환을 실행하며, 우측 하단의 작업 표시에서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완료 후 PDF 파일은 책 폴더에 저장됩니다.

PDF로 변환된 책
EPUB으로 완성된 전자책을 PDF로 변환함으로써 이 책은 읽기와 보관, 활용 면에서 한 단계 더 안정된 형태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PDF는 기기와 환경에 관계없이 동일한 판형과 흐름을 유지하므로, 인쇄용 자료나 강의 교재, 기록 보존용으로 적합합니다. 전자적 유연함과 종이책의 정돈된 형식을 함께 지닌 이 PDF 파일은, 한 권의 책이 콘텐츠를 넘어 온전한 결과물로 마무리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정리
올 연말을 목표로 전자책과 종이책을 한 번에 완성하기 위해 시마당과 캘리버를 활용한 제작 공정을 정리했습니다. 시마당에서 전자책을 만들고, 캘리버에서 점검과 메타데이터 정리를 거쳐 EPUB을 완성한 뒤 PDF로 변환함으로써 전자 유통과 인쇄 활용을 동시에 준비합니다. 이 과정은 한 권의 책을 디지털에서 종이까지 자연스럽게 확장하는 실질적인 마무리가 될 것입니다.
'컴퓨터 활용 > 노년에 즐기는 코딩' 카테고리의 다른 글
| AWS CLI 사용 방법 (0) | 2026.01.05 |
|---|---|
| GitHub Pages (0) | 2025.12.24 |
| [AWS] 자격시험 연습, 구글 Gemini 활용 (1) | 2025.12.19 |
| AWS 자격증 연습: ChatGPT와 자격증 문제 연습 (2) | 2025.12.07 |
| [Docker] docker compose ps와 docker ps의 차이는? (1) | 2025.12.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