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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즈 단축키
윈도즈 단축키는 다양합니다. 그런데 컴퓨터 초보의 경우 꼭 익혀야 할 단축키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단축키의 엄마 역할을 하는 '윈도즈키', '윈도즈키 + D', '윈도즈키 + E'가 그것입니다.
왜?
컴퓨터 개념을 익히는데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윈도즈키'는 스마트폰의 홈버튼과 기능이 유사합니다. 어느 순간에도 이것을 누르면 '시작'으로 변경됩니다. 여기서 모든 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버튼 사용법을 익혀야 합니다. 그리고 엄마 노릇을 하는 '윈도즈키'와 다른 키들이 모여서 여러 가지 일을 합니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데스크톱을 보여주는 단축키와 탐색기를 보여주는 단축키가 그것입니다.
데스트톱 단축키
'윈도즈키 + D'는 데스크톱(바탕화면) 단축키입니다. D는 Desktop의 머리글자입니다. 데스크톱은 '책상'입니다. 책상에 책과 노트 및 학습도구를 늘어놓고 공부를 하듯이 컴퓨터에서도 바탕화면에 아이콘을 배치해서 간편하게 작업을 합니다. 이 바탕화면을 쉽게 여는 단축키가 '윈도즈키 + D'입니다.
윈도즈키(시작 단축키) | 바탕화면 단축키 | 탐색기 단축키 |
탐색기 단축키
'윈도즈키 + E'는 탐색기 단축키입니다. E는 Explorer의 머리글자입니다. Explorer는 탐험가를 의미합니다. 컴퓨터에서는 영문 발음 그대로 '익스플로러'라고 부릅니다. 즉, 파일이나 폴더를 탐색한다는 의미입니다. 찾는 것이죠. 탐험가가 미지의 대륙이나 지역을 찾듯이.
자주 숙달하여 이 세가지 단축키만은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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