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이스케어 자가 진단

디바이스 케어 자가 진단

디바이스 케어란 설정에서 제공하는 기능으로 디바이스를 보살피는 것입니다. 요즘은 '케어'라는 용어가 일반화될 정도로 많이 사용되기도 하더군요. 스마트폰을 '의인화' 했다고나 할까?

삼성폰 설정의 디바이스케어

폰에 따라 메뉴 이름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디바이스는 '갤럭시 S20'입니다. 이곳에서 자신의 디바이스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배터리', '저장 공간', 'RAM' 등.

위에 열거한 디바이스 정보는 제가 이미 포스팅한 글을 참고 바랍니다.

여기서 소개할 내용은 '자가 진단'입니다. 자신의 폰 상태를 점검하는 것입니다. '디바이스 케어'의 여러 항목 중에서 제일 아래 배치된 추가 관리 중 하나입니다.

추가 관리 중 하나인 '자가 진단'

자가진단에는 시간이 꽤 소요됩니다. 각 아이콘이 배열되어 있으니 '필요한 항목'만 선택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체 진단 시작

'전체 진단 시작' 버튼을 누르면 25가지 기능 모두를 점검합니다. '건너뛰는' 기능이 있으니 불필요한 경우나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경우는 '건너'  뛰세요. 제 폰에는 유선 헤드폰 지원이 안 되는 무선 블루투스 전용입니다.

건너뛰기로 생략했습니다.

건너뛰기 기능

나중에 이어서 '계속' 할 수 있는 기특한 녀석입니다.

남은 진단 이어서하기

이어 진행을 하려면 '계속'을 선택합니다. 처음부터 다시 진단을 하려면 '다시 시작'을 선택하세요.

이어서 진단

진단 결과

제  경우는 배터리에 문제가 있습니다. 사용한 지 2년이 넘다 보니 '배터리'에 문제가 지적됐습니다. 내일은 AS센터에 들려보려구요.

배터리 진단 결과

세세한 내용은 본인이 하나하나 진단을 실시하면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폰에 대한 이해도 깊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