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 네이버의 기능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수많은 기능을 모두 서비스하는 어플이 '네이버' 어플입니다. 한꺼번에 모아서 제공하기 때문에 이것과 관련된 숨은 기능들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네이버 바로가기 기능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아래 '그린닷'과 관련된 내용은 여기서 다루지 않습니다.
네이버 바로가기 AI 추천 기능
네이버 초기 화면에서 왼쪽 위에 '세 줄 더보기'가 있습니다. 더보기를 선택하면 줄줄이 나오는 항목들이 네이버 어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제일 위에 배치된 것이 바로가기 항목입니다. 이것을 선택하는 방법은 두 가지. '편집'하는 방법과 'Ai추천' 방법입니다. 'Ai추천'을 선택하면 사용자의 사용 빈도를 반영하여 바로가기 어플을 추천하게 됩니다.
Ai에 의해 추천된 바로가기 어플들입니다. 메일과 메모, 파파고 등 내가 평소 많이 사용하는 어플 중심으로 추천했군요. 톡톡 등 일부는 굳이 '바로가기'에 배치하지 않아도 무방한 어플들이라서 '편집'하려고 합니다.
바로가기를 편집하려면 'Ai추천'을 해제합니다. 해제란 위 'Ai추천' 아이콘을 다시 탭 하면 됩니다.
네이버 바로가기 편집 기능
네이버 바로가기 'Ai추천'을 해제하면 아래와 같이 'Ai추천 OFF' 알림창이 뜹니다. 이곳에서 OFF를 확인하면 바로가기 어플들이 바뀝니다. 제 경우는 메일, 킵 등이 선두에 나서군요.
이제는 편집을 선택합니다. 바로가기를 내 나름 필요한 것들로 구성하는 것이기에 없앨 수 있게 변합니다. 바로가기는 수많은 전체 서비스에서 내가 필요로 하는 항목을 바로가기에 등록하는 것이기에 우선 불필요한 항목을 지우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X'를 탭 하면 항목이 지워집니다. 새로운 항목은 '전체서비스'에서 필요한 것을 탭 하여 태그를 달아주면 됩니다. 가슴에 다는 리본처럼 보이는 것이 그 태그입니다.
태그를 다는 순간 '바로가기'에 하나씩 등록이 됩니다. 제 경우는 '날씨'를 선택했습니다. 모든 선택이 끝나면 '완료'를 선택하여 마감합니다.
네이버 파트너 서비스 등록
네이버 어플에는 많은 서비스가 있습니다. 그중에는 '파트너서비스'도 있는데, 이 서비스도 '바로가기'에 등록하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서비스 옆에 태그를 터치하여 등록하면 '바로가기'에 등록됩니다. 바로가기 숫자가 늘어나면 페이지를 증가시키면서 계속 늘어나게 되는데, 너무 많아지면 '바로가기' 본래 의도가 퇴색됩니다.
태그를 달면 파란색의 '바로가기 추가'됐다는 메시지 창이 떴다가 사라집니다. 그 과정에서 '바로가기'에 하나씩 아이콘이 등록되는데 '바로가기'와 '파트너서비스'가 멀리 떨어져 등록된 결과가 보이지는 않습니다.
추가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 경우에는 2페이지에 걸쳐 11개의 항목이 추가됐습니다. 나중에라도 필요하다면 아래 항목에서 '바로가기' 태그를 선택하면 바로 추가됩니다.
네이버는 국민 포털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자신이 필요로 하는 어플을 바로가기에 등록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능이 '네이버 바로가기'입니다.
정리
네이버 어플에는 바로가기 기능이 있습니다. 이 바로가기 기능을 편집하면 자신의 관심 분야를 바로가기에 올려두고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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