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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음성 서비스
구글은 갈수록 AI에 의한 음성 서비스가 진화되고 있습니다. 음성으로 구글어시스트에게 다음과 같이 지시를 하면 동시통역을 시킬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를 독일어로" 했더니, 독일어로 바로 읽어 줍니다.
내가 얘기하는 것을 계속 독일어로 번역해서 말해 줍니다. '통역 모드'가 계속되는 것입니다.
영어로 통역해 줘
영어 번역이 필요하면 '취소'라 말하면, 그간의 독일어 통역을 마칩니다. 이어 영어 통역이 필요하면, '영어로 통역해 줘'라고 일을 새롭게 시킵니다.
이와 같이 구글 어시스트 기능은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얘기'를 시킬 수도 있고, 수수께끼 놀이도 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해줘
재미있는 이야기를 요청했더니 '옷장 안에 불이 났다'를 다섯 글자로 하면, '장안의 화제'라나. '재미있는 사실 이야기 해줘' 했더니, 티베트 수도원에서 사용하는 램프 원료가 야크 버터라는 사실을 알려주네요.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제 개그'로 능청을 떨더니만 '재미있는 사실' 이야기는 세상 신기한 일을 들추는군요.
수수께끼 내봐
수수께끼도 제법이네요.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멀리 열리는 문은?'이라 수수께끼를 내네요. '소문'이라나. 그럴듯해요.
정리
구글 어시스트에는 통역모드가 있습니다. 통역모드가 시작되면, '취소' 명령 전까지는 그 언어로 통역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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