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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설정에서 연결
설정에서 '연결'이 가장 먼저 배치된 것은 스마트폰의 기본 속성이 '소통'에 있음을 강조합니다. 연결 없는 폰은 스마트할 수 없죠. 연결 주요 메뉴는 와이파이, 블루투스, NFC 등이 열거되는데 생뚱맞게 '비행기 탑승 모드'가 끼어들고 있네요.
물론 '데이터 사용'은 기본이지만, 요금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보편 항목은 아니군요.
비행기 탑승 모드
비행기 탑승 모드란 통신을 차단하는 것입니다. 비행기 통신 장비나 항법 장비에 지장을 초래한다 해서 60년대 이후 지켜왔던 관례였습니다. 물론 통신장비 전원을 끄는 것이 원칙이었는데 모바일 환경이 일반화되면서 전원이 들어온 상태에서 통신만 차단하는 쪽으로 개선된 것입니다. 이게 '비행기 탑승 모드'로 데이터, 와이파이, 블루투스가 모두 차단됩니다.
비행기 탑승 모드에서 가능한 연결
비행기 모드 실행과 동시 차단됐던 와이파이, 블루투스를 다시 선택하면 두 기능 모두 활성화되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비행기 탑승 모드 응용
스마트폰을 처음 구매하였거나 새로운 유심을 장착하였을 때, 굳이 재부팅하지 않고 비행기모드를 2~3번 껐다 켜면 네트워크가 잡힙니다.
전원을 끄지 않고, 비행기 모드로 네트워크 차단 효과를 줄 수 있기에 가능한 응용 방법입니다.
정리
비행기 탑승 모드가 켜져 있어도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는 설정이나 빠른 설정창에서 다시 켤 수 있습니다,라고 설정 메뉴에 적혀 있습니다.
그 위에는 비행기 탑승 모드에서 전화, 문자, 인터넷 접속, Wi-Fi, 블루투스와 같은 네트워크 연결 기능이 모두 꺼집니다,라고 기록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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