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에서 열차 예약
카카오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아래와 같이 많은 서비스 중에 위 세 가지,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그리고 카카오T는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 '카카오맵'이 있습니다.
카카오의 많은 서비스는 '지리정보 서비스'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카카오맵'의 위상은 카카오 여러 서비스에서 가장 중심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사용하는 메지시 등이 많아 '카카오톡'이 주인장 노릇을 하지만 그 배경에 '카카오맵'이 버티고 있는 셈입니다.
카카오맵과 카카오T
'카카오T'는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모빌리티 서비스입니다. 여기서 'T'는 'Transport'의 머리글자입니다. 택시, 대리운전, 주차, 퀵, 렌터카, 항공, 기차, 시외버스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을 제공합니다. 카카오T는 카카오 계정으로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실시간 위치정보와 목적지를 기반으로 최적의 이동 수단을 추천해 줍니다. 또한, 카카오T는 기사와 승객 평가 시스템을 운영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제공합니다.
카카오T에서 여행 목적지로 '경복궁'을 선택해 봅니다. '어디로 갈까요?'라는 텍스트박스에 '경복궁'을 써넣으면 됩니다. 경복궁을 찾기 위해 키보드 '돋보기'를 누르면 '경복궁'이 들어간 지역을 찾습니다. 우리가 찾는 서울에 있는 궁궐 말고도 음식점이나 예식장이 '경복궁' 이름으로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찾아진 결과에서 궁궐을 선택합니다.
출발지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고, 목적지가 '경복궁'인 경로가 찾아졌습니다. 이 경로를 어떤 수단으로 이동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창입니다.
첫 번째는 비행기를 이용하는 경로로 비용이 약 88,900원이 필요하다는 예상 경비가 나오네요. 두 번째 경로는 기차를 이용한 경로로 비용은 약 46,800원입니다. 우리는 기차를 선택합니다.
기차는 현재 시간 기준으로 이후 열차 정보를 보여줍니다. 만약 31일 출발한다면 위 가운데의 날짜를 클릭하여 일시를 변경하여 찾으면 됩니다.
'선택 완료' 버튼을 선택하면서 31일 열차 정보가 출력되고 자신의 일정에 맞는 열차를 선택하여 예약을 진행하면 됩니다. 카카오에서는 열차 예약을 대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 등의 금융 어플과 연결되어 쉽게 예약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아침 첫차를 선택해서 진행하겠습니다. 선택하면 일반적인 선택이 되어 있는데, '경로 우대'나 '어린이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승객 타입 더보기'를 선택합니다. 일반 성인의 경우는 그대로 진행하지만, '경로 우대'라면 아래 경로에서 '+'를 선택하여 '1'로 만들고, 일반 성인에서는 '-'를 통해 '0'으로 변경합니다.
승객 타입이 바뀌면서 요금도 변경됐습니다. '바로 결제'를 진행하면 좌석은 임의로 정해집니다. 자신이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려면 '좌석 선택' 버튼을 눌러 원하는 좌석을 선택한 후 결제에 들어갑니다.
결제는 카드 정보 등이 필요한 절차입니다. 미리 카드가 등록되어 있어야 합니다. 카드 등록은 돈과 관련된 것이기에 비교적 절차가 까다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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