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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활용

[전자책] 시길에서 맞춤법 검사

by easyfly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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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맞춤법 검사

맞춤법 검사는 전자책 편집기로 불러들이기 전에 충분히 이뤄저야 합니다. 검사가 충분했더라도 전자책 편집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다시 최종 검사가 필요합니다. 왼쪽에 뷰어를 오른쪽에는 시길을 열어두고 뷰어에서 발견된 어색한 내용을 시길에서 편집합니다. 아래 경우는 큰따옴표가 잘못 쓰인 경우입니다. 따옴표는 여는 것과 닫는 것이 쌍을 이루는데 반대로 되어 있네요. 뷰어를 보면서 바로 정정합니다.

전자책 맞춤법 검사

아래한글 맞춤법 검사

한컴오피스의 한글워드에서 작성된 초고를 충분히 검토해서 시길로 넘겨야 작업이 쉽습니다. 어설픈 검토로 넘어온 글은 시길에서 검토하기가 어렵습니다. 한글워드는 맞춤법 검사 기능이 뛰어납니다. 정규표현식을 쓰면 잘못 사용된 형식을 한꺼번에 '찾아 바꾸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대표적이 경우가 불필요한 스페이스 없애는 것과 잘못된 엔터 수정입니다. 잘못된 엔터 줄이는 것은 '^n'을 없애는 것으로 가능합니다. '찾을 내용'에 '^n'을 기입하고, '바꿀 내용'은 맹탕으로 두고 모두 바꾸면 줄바꿈이 없어집니다. 또한 토씨를 같이 잡아주기 때문에 편합니다.

한컴오피스 '찾아 바꾸기'

사례

한컴 문서에서 불필요한 줄바꿈을 없애는 사례를 해결하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다음 이작가의 글에는 불필요한 줄바꿈이 있습니다. 전자책 편집툴인 시길에서 줄바꿈에 적당한 간격을 사용할 수 있는 스타일시트가 있기 때문에 문단에만 줄바꿈이 필요합니다. 5편 단편소설에서 이 작품만 줄바꿈을 달리 했더군요.

줄바꿈 수정 사례

두 번씩 줄바꿈한 곳은 한 번으로 '모두 바꾸기'를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문서의 끝까지 바꾸기를 122번 했다'는 대화창이 떴군요. 문제의 '불필요한 줄바꿈'을 한키에 해결했습니다.

'모두 바꾸기' 성공

정리

시길 전자책 편집기로 불러들이기 전에 '원전' 차원에서 맞춤법 검사를 완벽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전이 한컴오피스로 작성된 것이라면 한컴에서 맞춤법 검사를 철저하게 합니다. 또한 잘못된 줄바꿈 등은 위와 같은 방식으로 한꺼번에 찾아 바꿀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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