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 편집] 한컴오피스 아래한글 편집기의 WYSIWYG

효사랑 자서전

효사랑 자서전반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남은 것은 자신의 글을 편집기를 통해 마무리하는 일입니다. 한컴오피스에서 작성한 글은 WYSIWYG가 가능합니다. 우리는 몇 개의 스타일을 이용하면서 책이 크기는 '신국판'으로 합니다. 컴퓨터 화면에 표시된 내용이 최종 출력물과 정확하게 일치하게 하려면 미리 환경을 설정하면 됩니다.

 

용지 설정

책의 크기가 '신국판'이기 때문에 '편집 용지(F7)'을 거기에 맞춥니다. 물론 가로 규격이 4mm 정도 차이가 나지만 책의 오차에 해당되는 부분이기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편집 용지 설정

스타일 설정

스타일은 바탕글과 큰제목, 제목, 부제목으로 합니다. 물론 책의 구성에 따라 부(部), 장(章), 절(節), 란(欄) 등의 표현이 더 적절하지만 자서전 작성에 책 구성이 정확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기에 편의상 그렇게 구분했습니다. 사용 폰트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제공하는 '순바탕 중간체'를 사용합니다.

바탕글 스타일 지정

문단 모양에서는 '들여 쓰기' 10.0포인트 적용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제목과 부제목의 스타일 지정도 같은 요령으로 합니다.

 

WYSIWYG란

WYSIWYG(위지윅)은 ‘보는 그대로 얻는다’는 의미로, 문서나 웹페이지 편집 시 화면에 보이는 모습이 최종 출력물과 동일하게 나타나는 환경을 말합니다. 사용자는 복잡한 코드를 몰라도 직관적으로 텍스트 서식을 변경하고 이미지를 삽입할 수 있어, 특히 비전문가에게 유용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마이크로소프트 워드나 어도비 인디자인이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한컴오피스의 아래한글도 대표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정리

편집 과정에서 최종 결과물을 확인하면서 작성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한글의 '용지 설정'과 '스타일'을 미리 지정하여 자서전을 편집하면 보이는 대로 자서전이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