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tAPI] FastAPI 설치하고 서버 실행하고 API 엔드포인트 만들기

파이썬 가상환경을 아나콘다에서 만들기

아나콘다에서 가상환경을 만드는 명령어는 `conda create -n 가상환경이름 python=x.x`입니다. 여기서 가상환경 이름은 'fastapi-app'이고, 가상환경 파이썬 버전은 'Pythone_3.8'입니다.

만들어진 가상환경을 활성화하는 아나콘다 명령은 'conda activate 가상환경이름'입니다. 여기서는 'conda activate fastapi-app'입니다. 가상환경이 활성화되면 프롬프트 앞에 가상환경 이름이 괄호 안에 새겨집니다.

이어서 FastAPI를 설치합니다. 설치 명령은 'pip install fastapi'입니다. 아나콘다 프롬프트 터미널에서 위 명령을 주면 다음과 같이 설치가 진행됩니다.

이어서 FastAPI 서버인 uvicorn을 설치합니다. 설치 명령은 'pip install uvicorn'입니다. uvicorn은 비동기형 서버로 FastAPI가 많은 일을 처리할 수 있게 합니다.

최초로 테스트용 파일을 만듭니다. 윈도즈에는 텍스트 파일을 만드는 일이 리눅스처럼 간단하지 않아서 '윈도즈용 vim'을 설치했습니다. 다음과 간단한 파일을 'app.py'라는 이름으로 만듭니다. 메모장을 사용해도 됩니다.

생성된 파일 리스트가 아래에 보입니다. 파일 내용이 브라우저에 제대로 표현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러기 위해 FastAPI 서버인 'uvicorn'을 실행합니다.

서버를 실행하면서 방금 만든 파일을 불러냅니다. 'uvicorn app:app --reload' 명령으로 서버가 실행되면, 실행 중에는 창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서버를 멈추려면 'Ctrl + C' 키를 사용합니다.

브라우저에서 확인합니다. 주소창에 'localhost:8000' 또는 '127.0.0.1:8000'으로 확인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뜨면 성공입니다. 이 내용은 'app.py'에 설정된 함수에 의해 표현된 것입니다.

@app.get("/")
def read_root():
	return {"message": "Hello World"}

FastAPI는 도큐먼트도 함께 생산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위 주소 뒤에 '/docs'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환경에서 웹 애플리케이션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cURL'을 사용하면 됩니다. 'cURL'은 'CLI 환경에서 URL과 소통'한다고 할까요.

여기까지 FastAPI를 설치하고 기본 앱을 만들어 확인했습니다. 사용 편의성과 성능으로 최신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1단계를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