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도 코딩이 가능한 구글 코랩

구글 코랩

구글 코랩(Google Colab)은 클라우드 기반의 Jupyter Notebook 환경으로, 별도의 설정 없이 Python을 실행할 수 있는 매우 편리한 도구입니다. 특히,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딥러닝 등의 작업을 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구글 코랩에는 인공지능 도움으로 코딩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아래와 같이 코딩을 생성해 줍니다. '현재 시간을 타임스탬프로 표현'해 달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이 부탁을 '프롬프트'로 가져가서 코딩을 생성합니다.

인공지능으로 코딩을 도와줌

 

지역 변경

표준시로 표현된 내용을 수정하기 위해 '서울을 기준으로'라고 다시 요청했더니, 맥락을 알고 서울을 기준으로 다시 코딩을 생성합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다시 생성된 코딩

 

현재 시간은 3월 8일 오전 4시 38분 ...... 이라고 결과가 나옵니다. 표준시에 9시간을 보태서 나온 결과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코딩 주석에도 친절한 기록을 해 주네요.

 

인공지능 도움 없는 코딩

물론 인공지능 도움 없이 코딩을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판다스 라이브러리를 불러들여 오늘을 찍어봤습니다. 제가 코딩하는 어리숙한 내용보다는 인공지능이 코딩한 결과가 훨씬 세련된 코딩이네요. 물론 파이썬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인공지능 도우미를 잘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과거처럼 완벽한 코딩 학습이 없어도 업무에 대한 이해만 있다면 노년도 코딩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타임스탬프를 익히기 위한 본래 코딩

 

 

정리

인공지능이 일반화되면서 프로그램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노년도 코딩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젊은 날의 열정을 노년 코딩으로 제2의 삶을 열 수도 있다는 판단입니다. 

 

기 죽지 않은 열성 노년들이여!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