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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I와 CIP, 출판을 시작하면 꼭 만나는 두 가지 번호
전자책이든 종이책이든,
출판을 한 번이라도 시도해 보면 반드시 마주치는 용어가 있습니다.
바로 UCI와 CIP입니다.
이 둘은 비슷해 보이지만 역할도, 시점도 완전히 다릅니다.
오늘은 출판 실무 관점에서 UCI와 CIP를 깔끔하게 정리해 봅니다.
1. UCI란 무엇인가?
**UCI(Universal Content Identifier)**는
디지털 콘텐츠에 부여되는 고유 식별자입니다.
쉽게 말해,
“이 콘텐츠는 무엇인가?”를 증명하는 디지털 주민등록번호
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 UCI의 특징
- 디지털 콘텐츠 전용 식별자
- URL이 바뀌어도 동일 콘텐츠로 인식
- 저작권 관리, 유통 추적에 활용
✔ UCI가 붙는 대상
- 전자책(EPUB, PDF)
- 논문, 연구보고서
- 영상, 이미지, 온라인 학습자료 등
✔ UCI 예시
uci:KISTI:BOOK-2025-00012345
📌 중요 포인트
UCI는 출판 전에 미리 받는 번호가 아니라,
콘텐츠가 만들어지고 유통되는 과정에서 관리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2. CIP란 무엇인가?
CIP(Cataloging In Publication)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출판 예정 도서의 사전 목록 정보입니다.
즉,
“이 책은 이런 책입니다”를 도서관에 미리 알려주는 이력서
라고 보면 됩니다.
✔ CIP의 특징
- 출판 이전에 신청
- 도서관 목록 자동화에 사용
- 종이책·전자책 모두 가능
✔ CIP에 포함되는 정보
- 서명
- 저자명
- 발행처
- 주제 분류(KDC)
- 국립중앙도서관 관리번호
✔ CIP가 들어가는 위치
- 종이책: 판권지
- 전자책: 저작권 페이지
📌 중요 포인트
CIP는 ISBN을 받은 뒤, 인쇄 직전 단계에서 신청합니다.
3. UCI와 CIP의 차이 한눈에 보기
| 구분 | UCI | CIP |
| 대상 | 디지털 콘텐츠 | 도서 |
| 시점 | 발행 후·유통 단계 | 발행 전 |
| 목적 | 콘텐츠 식별·관리 | 도서관 목록 작성 |
| 관리기관 | 콘텐츠 식별기관 | 국립중앙도서관 |
| 위치 | 메타데이터 | 판권지 |
4. 실제 출판 흐름에서의 위치
출판 과정을 순서로 보면 이해가 훨씬 쉽습니다.
1️⃣ 원고 완성
2️⃣ ISBN 발급
3️⃣ CIP 신청
4️⃣ 인쇄 또는 전자책 제작
5️⃣ 유통 시작
6️⃣ UCI 활용(전자 콘텐츠 관리)
👉 즉,
- CIP는 ‘책 나오기 전’
- UCI는 ‘콘텐츠 나온 뒤’
입니다.
5.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CIP는 도서관을 위한 사전 등록표이고,
UCI는 디지털 콘텐츠의 고유 번호다.
출판을 처음 시작할 때는 낯설지만,
한 번 정리해 두면 이후 전자책·종이책 작업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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