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채팅, 카카오 단톡의 구차한 절차

카카오 단톡

카카오톡에서 단톡방.

유익하지만 불편한 진실.

보내서는 안되는 멤버가 있을 때, 그래도 선택 여지가 없는 것이 '불편한 진실'.

그때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세줄 더보기'를 엽니다.

대화상대 초대에 답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상대를 초대도 하지만 배제도 가능하니까요. 기존 단톡방은 껍질만 남는 셈이죠.

묘미는 여기서 시작됩니다. 기존 멤버를 기준으로 추가 삭제가 가능히니까요. 삭제할 멤버는 '-', 추가할 멤버는 고르면 됩니다. 쭈욱 나오는 카톡 구성원 중에서.

기존 멤버 중에서 일부 참석이 곤란한 분은 뺐습니다. 그리고 새 멤버를 추가하면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새로운 채팅'은 시작 됩니다. 참, 새 구성원을 포함해야죠. 1인이 추가 되면서 '나' 포함 8인이 됐다고 '그룹채팅 8'로 세팅이 되네요.

'프로필 만들고, 이름 정하고.'

이것은 단톡방 처음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절한 이름을 달고 지내야 합니다. 물론 프로필 사진도 새로 올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새 출발은 구성원에게 알려야 적용됩니다.